사물놀이
작성자 : 예봉국악단    작성일 : 2010.06.04    e-mail : youngjin0320@naver.com

사물놀이는 전래되어 오던 형태나 단어가 아니다.

현재로는 어쩌면 가장 대중적이 되어버린 이 용어는 1978년 유랑 남사당패로서는

마지막 세대를 차지하는 네명의 젊은이들(쇠:김용배,장고:김덕수,북:이광수,징:죄총칠)에 의해서 소극장 '공간사랑' 에서 초연된 '사물놀이' 를 통해서 비로서 성립된 것이다.

사물놀이는 그 역사는 일천하지만 80년대를 거치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구가하게 되는데 사물놀이에서 나온 김용배가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패를 만든 이후 수많은 사물놀이 패들이 생겨나게 되고 지금은 풍물을 대신하는 일반 명사로 까지 쓰인다.

사물놀이는 우선 남사당패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바 특정 지방에 얽매이지 않고 각 지방의 가락을들 정리 새로운 양식들을 재생산해 내었으며 앉은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그동안 단순히 보고 즐기던 차원의 풍물을 감상하는 차원까지 끌어올리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.